'태후' 김지원 "섹시한 여군? 군복이 주는 멋과 섹시미 있어"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섹시한 여군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지원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기자간담회에서 "섹시한 여자가 올 줄 알았는데 꼬맹이가 와서 놀랬다고 하더라"고 상대역 진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김지원은 "제가 어리지만 군복이 주는 섹시함과 멋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치명적인 멜로가 더 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기자간담회에서 섹시한 여군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News1star 고아라 기자

또 띠동갑 진구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에 대해 "나이차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선배가 나이가 있어서 더 잘 이끌어주고 조언을 많이 해줘서 좋았다. 연세에 비해 천진난만하고 소년같은 부분이 있다. 나이차를 많이 못 느끼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지원은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알파팀 파병 군의관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반대로 이별한 서대영 역의 진구와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이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