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주성치와 얽힌 감동 실화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와 주성치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 배우 양조위의 이야기가 집중 조명됐다.

양조위는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와 힘든 가정환경으로 놀림을 당했다. 이때 주성치가 나타나 괴롭힘을 당하는 양조위를 구해줬다.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와 주성치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News1star/ 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같은 상처 가진 주성치와 양조위는 금새 가까워졌다. 하지만 양조위는 얼마 후 힘든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중퇴하고 삼촌 가게에서 잡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시간이 흘러 1980년 주성치는 양조위를 찾아가 주윤발, 유덕화, 유가령 등 스타플 배출한 TVB 배우 양성반 오디션에 함께 갈 것을 제안했다.

이를 계기로 양조위는 배우로 데뷔하게 됐지만 주성치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양조위는 번번히 오디션에 낙방하는 주성치를 도와 끝내 연예계 데뷔에 성공시켰다. 함께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은 같은 무대에서 상을 받자는 꿈을 가졌다.

2005년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양조위는 영화 '2046'을 통해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고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양조위는 주성치가 출연한 영화 '쿵푸허슬'을 호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 시상식을 통해 같은 무대에서 상을 타저던 약속을 지키게 됐다.

누리꾼들은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멋진 우정이다",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의리 있네",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한예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양조위를 꼽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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