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정한비 누구? '7번방의 선물' 예승이 선생님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tvN 새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정한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한비는 지난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갈소원 분)의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임창정, 최다니엘 주연의 '치외법권'에서는 냉철한 검사 왕민정 역을 맡아 색다른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tvN 새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정한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또한 '조류인간'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새가 되려고 집을 떠난 아내로 열연을 펼쳤다.

여리여리한 외모와 강단 있는 말투로 다양한 색을 입혀온 정한비는 이번 작품 '시그널'에서는 국과수 법의학자 오윤서 역을 맡았다.

그는 도도하고 시크한 외모에 숨겨진 과도한 솔직함과 엄청난 허당끼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시그널'은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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