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그인]'무림학교' 서예지 "아뵤~" 이번엔 액션 로맨스다①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서예지는 반전이 있는 친구였다. 굉장히 발랄하고 귀엽더라. 첫 미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인공으로 정했다." '무림학교' 이소연 PD가 서예지를 심순덕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로 이같이 밝혔다.
1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연출 이소연)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청순 액션 드라마이다.
서예지는 극중 아버지 몰래 무림학교를 다니며 밤에는 알바를, 낮에는 무술 연습을 하는 생활력 강한 무림여신 심순덕 역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는 서예지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학원물로 액션 연기 또한 처음 선보이게 된다.
지난 2014년 종영한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한 서예지는 드라마 '야경꾼일지', '슈퍼대디', '라스트', 영화 '사도' 등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역할을 통해 20대 여배우가 소화하기 쉽지 않은 청초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연기를 펼쳐왔다.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심순덕은 서예지하면 떠오르는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캐릭터지만, 우려보다 기대가 되는 이유 또한 어떤 역할이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강력한 힘이 있는 서예지의 연기력 때문이다.
실제로 서예지는 촬영 전부터 심순덕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분석했고, 액션스쿨에 다니며 무술에 배우는 등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심순덕이라는 인물을 접했을 때는 두려움은 없었다. 어떻게 더 잔망스럽게 연기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연기 포인트를 설명하며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예지는 드라마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안방 시청자와 친밀감을 높여왔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오롯이 드러내며 차세대 20대 대표배우로 자리 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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