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딘딘, 교관 칭찬에 목마른 병사 '눈치 힐끔'
- 하혜린 인턴기자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인턴기자 = '진짜사나이' 딘딘이 교관의 칭찬에 기뻐했다.
1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무적도 3장 대검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칭찬에 메마른 딘딘은 시종일관 교관의 눈치를 봤다. 이를 눈치 챈 교관은 "칭찬에 메말라 있구만. 눈치 보지 말 것"이라며 훈련에 더욱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딘딘은 한 번에 훈련에 성공했고 교관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칭찬에 약하다. 그래서 교관을 쳐다봤는데 칭찬을 해주더라. 칭찬을 너무 받고 싶어서 쳐다보고 쳐다봤는데"라며 "칭찬을 받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더라"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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