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드디어 첫방, 오로라 찾아 떠난 네 청춘의 이야기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꽃보다 청춘'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1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꽃보다 청춘' 시리즈의 3탄으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등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했던 무명 시절을 함께 보낸 네 친구들이 떠난 여행과 청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꽃보다 청춘' 시리즈의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재미 포인트는 바로 몰래카메라다. 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미팅인줄만 알고 제작진에게 속은 정상훈, 조정석, 정우 세 사람의 멘붕 현장이 낱낱이 공개된다. 여행지가 아이슬란드라는 것도, 출발하는 날이 당일이라는 것도 처음 듣게 된 이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불러 올 것으로 보인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1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 News1star / tvN

'꽃보다 청춘' 첫 방송에서는 10시간의 비행 끝에 경유지인 네덜란드에 도착하면서부터 탄생한 새로운 여행족, 일명 '회의 인류'의 실체가 공개된다. 아이슬란드가 나라인지도 모르고 경유지가 뭔지도 모르는 여행무식자인 정상훈, 조정석, 정우는 결정의 순간마다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해 일명 '회의 인류'라고 불렸다고. 여정 회의는 물론 이 메뉴를 오늘 먹을 것인지 내일 먹을 건인지 하는 사소한 결정까지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는 이들이 과연 아이슬란드를 제대로 여행할 할 수 있을지 제작진마저 걱정했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꽃보다 청춘'은 라오스와 페루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의 최북단 아이슬란드를 여행지로 선정했다. 한겨울 아이슬란드의 극한 추위 속 상상을 초월하는 대자연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신의 선물 오로라까지 환상적인 풍광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아이슬란드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지닌 나라다.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했을 만큼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대자연의 풍광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잘 담아와 시청자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