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들, '무한도전' 분량 욕심 고백 '폭소'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 배우들은 5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무도 드림' 세 번째 특집에서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여의도에서 버스를 타고 일산 드림센터로 향했다.
이날 유재석은 배우 김민진에게 "보통 자기 차로 움직이지 않냐"고 물었다. 김민진은 "보통 자기 차로 움직인다"면서 "오늘은 '무한도전' 분량 확보를 위해 일부러 버스를 탔다. 원래 일산에 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맨 손윤상이 버스에 탑승했고, 유재석은 "원래 여기에서 버스를 타냐"고 물었다. 손윤상은 "천호동에 사는데 여기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며 '무한도전' 분량 욕심을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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