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두루마리 휴지, 문화 충격이었다"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가 한국 문화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휴지 때문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촬영장에서 식사하는데 사람들이 잘 먹다가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말더니 그걸로 입을 닦았다"며 "토일렛 페이퍼(Toilet Paper)로 왜 입을 닦는지 몰라 충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에릭남 역시 "(미국에서는) 두루마리 휴지를 화장실에서만 쓴다. 나도 똑같이 놀랐다. 이게 어떻게 식탁에 있지?"라며 스테파니 리의 말에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신기했나 보다",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이제는 적응했으려나", "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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