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에 몸 밀착 ‘불편한 첫 만남’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빠담빠담’ 정우성이 한지민과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이하 빠담빠담) 1회에서는 양강칠(정우성 분)과 정지나(한지민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람이 붐비는 전철 안에서 마주쳤고 정지나는 자신에게 밀착한 양강칠을 보고 치안으로 오해했다. 두 번째 만남은 정지나가 한 남성과 다툼을 벌이다 강아지를 안고 도망치다 성사됐다.

‘빠담빠담’ 정우성이 한지민과 첫 만남을 가졌다. ⓒ News1star/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캡처

누리꾼들은 “빠담빠담 다시 봐도 설렌다”, “빠담빠담 다시 봐도 명작이네”, “빠담빠담 벌써 4년 전 드라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담빠담’은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에 선정돼 드라마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다. 2011년 JTBC 개국 방송으로 방영된 지 4년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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