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지드래곤 "어린 시절 어딜 가나 춤 췄다"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지드래곤이 어린 시절에 대해 밝혔다.
지드래곤은 10일 밤 9시10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생일에 SNS에 올린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지드래곤은 빨간색을 좋아했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왕이 되고 싶어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에 대해 묻자 그는 "난 어딜가나 춤을 췄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특이한 점 하나는 별명이 망치였다고 한다. 어느 집을 가나 못을 찾아서 모든 집에 망치질을 했다고 한다"고 특이했던 어린 시절 버릇을 공개했다.
ppb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