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저질 술버릇 공개 “술 먹으면 멍 생긴다”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박나래가 술버릇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술자리 에피소드에 대해 “팔목에 멍이 들어 있을 때가 많다. 보통 넘어지는 멍은 하체 쪽에 있는데 팔 쪽에 있는 건 저지하다 생긴 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병째부터는 술이 술을 먹는다. 일주일에 4번 정도 먹는다”며 “그래서 요즘엔 아는 사람들과 먹는 편”이라고 덧붙인 후 직접 술버릇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나래 술버릇 특이하네”, “박나래 온 몸이 멍인가”, “박나래 술 너무 자주 마시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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