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알고 보니 모범생?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레드벨벳 웬디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웬디는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예전에 대통령상을 받을 뻔했다고 들었다”는 리포터 말에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공부를 조금 잘해서 받은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레드벨벳 웬디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 News1스타/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웬디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구나”, “레드벨벳 웬디 모범생이었네”, “레드벨벳 웬디 멋지다”, “레드벨벳 웬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9일 0시, 타이틀 곡 ‘Dumb Dumb’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The Re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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