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가까이에서 본 조이, 눈이 정말 예쁘더라"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육성재와 조이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조이는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영화를 보러 가기 전 육성재를 꾸며주겠다고 했다.

조이는 육성재를 앞에 앉히고 눈썹을 그려줬다. 조이는 "눈썹이 되게 멋있다. 남자답게 생겼어"라고 칭찬했다. 이어 립밤을 발라주고는 "오빠는 많이 안 해도 돼"라며 잘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이와 육성재가 서로의 외모를 칭찬했다. ⓒ News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육성재는 "내가 아내를 만난 이후로 제일 가까이에서 봤다. 눈을 딱 뜨고 자세히 봤다. 눈이 되게 예쁘더라"라며 새삼 반했다고 털어놨다.

조이 역시 "우리 오빠는 정말 잘생겼다. 화장을 해주려 해도 눈썹도 멋있고 눈도 멋있고 코도 멋있고 입도 멋있다. 다 멋있어서 굳이 해줄 데가 없었다"며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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