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무속인에 조종 당해 성폭행 주장? "세뇌 당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에 대해 표창원 교수가 의견을 밝혔다.

지난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 2편 '위기의 세모자-그들은 왜 거짓폭로극에 동참하나?'가 방송됐다.

아내는 "수십 년간 시아버지와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두 아들까지도 지속적인 성학대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충격적인 폭로였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것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모자 사건에 대해 다뤘다. ⓒ News1스포츠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남편 허목사는 "나의 외도를 시작으로 성폭행까지 모두 무속인의 각본"이라며 아내가 가져간 돈이 모두 무속인에게 건네졌고, 수십억에 이르는 집 두 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속인의 명의로 돼 있었다고 했다.

범죄수사 연구가 표창원 역시 세모자 영상을 본 뒤 "본인(어머니 이씨)이 겪었던 부부 간의 불화와 갈등을 누구도 어루만져주거나 답을 제공해주지 못했는데 누군가가 답을 주고 또 확신을 주면서 그 사람의 절대성을 믿게 된 것 같다"며 "흔히 말하는 세뇌다. 그러면서 광신도처럼 행동하게 되고 사람들이 봤을 때 도저히 이해 못할 행동을 하게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세뇌 정말 무섭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사실이 아니라면 남편 정말 고통스럽겠다", "'그것이알고싶다' 세모자,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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