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영호 "목표는 가왕, 출연 위해 스튜디오도 마련"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복면가왕'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김영호가 무대에 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의 묵직한 저음과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여린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들은 남자의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하며 애절함을 더했다.

26일 오후 4시50분 MBC ´일밤-복면가왕´이 방송됐다. ⓒ News1스포츠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연예인 판정단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에 대해 가수 JK 김동욱, 김성수, 김현성, 김영호, 김진수 등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형석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에 대해 "나와 곡 작업을 한 적이 있다"며 "김정민일 것"이라고 자신해 원성을 샀다.

결국 웃는 얼굴에 수박씨가 63표를 얻어 36표를 얻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는 이어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 무대를 꾸몄고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그의 정체는 판정단 김창렬의 예상대로 배우 김영호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성주는 "김영호가 '복면가왕'을 위해 "TV와 마이크를 샀다고 한다. 스튜디오까지 마련했다"면서 "최종 목표가 가왕이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영호는 "노래는 가수들에게 직업인데 제게는 삶"이라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