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명랑만화 삐삐머리 변신 '귀여운 삐삐추'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추사랑이 삐삐추로 변신했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으로 시골 여행을 떠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느덧 단발머리로 변신한 추사랑은 삐삐머리로 묶어 올렸다. 여기에 별무늬가 박힌 노란 형광색 옷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추사랑을 본 아빠 추성훈은 "오늘 패션이 조금 튀는 거 아냐?"라며 추사랑의 몸을 돌려세웠다. 그러자 추사랑은 아빠의 말에 부끄러운듯 빨리 들어가자며 손을 끌어당겼다.
이들이 찾은 곳은 나가시소멘이 파는 식당. 나가시소멘은 흐르는 물에 소면을 흘려보내면 건져서 양념에 적셔 먹는 음식으로 추사랑은 먹는 재미보다 물에 소면을 흘려보내는 재미에 푹빠졌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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