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 열애, 과거 “중국인 남친과 일본어로 대화”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곽도원 장소연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소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는 잘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그 남자가 전에 일본인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일본어를 잘하더라. 대화는 일본어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또 현재 짝사랑 중인 남자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곽도원 장소연 열애 솔직하네”, “곽도원 장소연 열애 대박이다”, “곽도원 장소연 열애 의외인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배우 장소연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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