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소녀시대 "우리의 라이벌? 원더걸스"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연예가중계' 소녀시대가 라이벌로 원더걸스를 꼽았다.
11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는 1년 6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여름 내내 일등"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를 꼽으며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친하다. 옛날 생각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앨범 기자간담회에서도 데뷔 초 함께 활동했던 원더걸스의 컴백에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신곡 'PARTY'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즐거운 분위기의 썸머송이다. '썸머 여신'으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lee12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