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견미리 딸, 부담감 느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과거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누구의 딸'이라는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엄마 덕분에 어렵지 않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그에 따르는 기대치도 높을 것이고 부담감도 많이 느낀다"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힘내라",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다치면 안 된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큰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이준기와 넘어져 요추 간판 탈추증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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