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돼지고기 밑간 비법은 MSG?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돼지고기 밑간에 MSG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통돼지 해체쇼를 즉석에서 보여줬다.

백종원은 "간단한 밑간이 고기맛을 좌우한다"며 "돼지고기 밑간은 소금과 후추다"며 맛소금을 가지고 왔다. 백종원은 "맛소금에는 약간의 조미료가 들어가 있다. 사실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기 때문에 그냥 구워도 맛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소고기는 밑간 하고 안 하고 차이가 크다. 밑간의 양은 그냥 먹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다. 생각보다 많은 거다"고 덧붙였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돼지고기에는 MSG 조금은 들어가는구나", "'집밥 백선생' 백종원, 간 하는 것도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차이가 있구나",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돼지고기 해체도 할 줄 아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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