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슬리피, 온몸에 문신한 이유는?…“약해 보이기 싫어서”

슬리피가 몸에 문신을 한 이유는 약해 보이기 싫어서였다고 밝혔다.(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슬리피가 몸에 문신을 한 이유는 약해 보이기 싫어서였다고 밝혔다.(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슬리피가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온몸에 새긴 문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슬리피는 '진짜사나이' 촬영 당시 아침 체력 단련 중 상의를 탈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슬리피의 온몸에 화려한 문신이 그러져 있었던 것. 이로 인해 슬리피의 상체는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문신이 창피하다”면서 “문신을 한 이유는 체력이 약해서 무시할까 봐다. 약간 보호색 개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 이규한이 훈련 도중 입은 부상으로 2주간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수시로 찾아오는 다리 통증 때문에 결국 자진 퇴교의사를 밝히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k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