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양악 수술 후 "세상이 이렇게 친절할 줄 몰랐다"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백재현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그의 성형 수술 후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백재현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42kg 감량과 양악수술, 성형수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양악수술에 대해 "죽을 것 같은 아픔이 심각한데 고통의 시간이 길기까지 하다. 2주, 3주 잠도 못자는데다가 몸을 앞으로 숙이지도 뒤로 넘기지도 못하고 계속 눈물만 난다"며 "이정도 아픈 줄 알았다면 애초에 수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백재현은 수술 전후 가장 달라진 변화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보기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이렇게 친절한지 몰랐다"며 "수술을 감행하면 전혀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백재현은 지난 17일 새벽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25세 대학생 남성을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백재현은 경찰 진술에서 "술에 취해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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