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김동현에 뽀뽀 강요 '입술 쭉'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게 뽀뽀를 강요했다.
김구라는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아들바보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김동현에게 입술을 내밀었다.
김동현이 정색하자 김구라는 볼에 뽀뽀를 하라고 했다. 김동현은 이번에는 한 발 물러서 "볼에는 하죠"라며 김구라의 볼에 뽀뽀했다. 뽀뽀를 하고난 뒤 김동현은 "볼에 땀이 엄청나다. 짜"라며 질색했다.
김동현의 뽀뽀 이후에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등장해 역사 속 아들바보로 주제로 한 콩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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