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정준하와 롤러코스터 동반탑승 '짜장면 먹방'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무한도전' 광희가 정준하와 롤러코스터서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신입멤버 광희의 신고식이 이어졌다.

이날 신고식은 과거 정준하가 롤러코스터 위에서 자장면을 먹었던 미션을 재현하는 것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롤러코스터 위에서 메이크업하기 미션을 진행했고, 정준하와 광희는 예정대로 짜장면 먹기를 했다.

'무한도전' 광희가 미션을 진행했다. ⓒ News1 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광희와 정준하는 양 손에 나무 젓가락 테이핑까지 하며 롤러코스터에 올랐다. 또 치어리더까지 함께 탑승했다.

광희는 롤러코스터 안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파이팅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열차가 상승할 수록 소리를 지르며 긴장했다.

광희는 하강하는 롤커코스터에서 급하게 짜장면을 입에 넣었고, 두 사람을 얼굴을 금새 짜장면으로 범벅이 됐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