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작가로 변신한 이유는?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이 웹툰 작가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웹툰 작가 박태준은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웹툰 작가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어릴 때 집이 정말 가난했다. 부모님이 맞벌이하는데 날 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날 데리고 출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창고 같은 곳에서 일했는데 나는 할 게 없으니까 만화책 같은 걸 보면서 컸다. 그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게 됐다. 하지만 일단 돈을 벌어야 해서 꿈을 잠시 접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어릴 때 힘들었구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너무 재밌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