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채소연 "6년차 가정주부, 남편이 연예계 복귀 반대해"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비비 채소연이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채소연은 "지금 결혼 6년 차다. 가정주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채소연은 연예계 복귀 질문에 "연예계 생활은 정말 좋은 기억이 많다. 결혼 초창기에는 남편이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채소현은 이어 "그런데 요즘은 남편도 많이 바뀌었다. 인터뷰 정도는 나가도 괜찮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소연은 지난 2009년 12월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채소연의 남편은 MBA 과정을 수료한 인재로 외국계 제약 회사의 아시아 지사장과 본인 사업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