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의 싱글 라이프…“옛날 엑소야” 굴욕부터 폭풍 먹방까지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유쾌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유쾌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유쾌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화 멤버 김동완이 산악자전거를 타기 위해 등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완은 산악자전거를 들고 서대문구 안산으로 향했다. 14kg 산악자전거를 들쳐메고 산을 오른 김동완은 옷에 카메라를 붙인 뒤 산 정상에서부터 좁은 산길을 아슬아슬하게 내려오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다.

힘겹게 산을 오르던 김동완은 잠시 쉬어가기 위해 미리 챙겨온 사과를 꺼내들었다. 자리를 잡고 사과를 먹던 김동완은 옆에 있던 어린 남자아이를 발견하곤 사과를 건넸다.

이어 김동완은 “원래 모르는 아저씨가 주는 건 먹으면 안 되는데 이건 먹어도 된다”며 소년에게 친근하게 말을 붙였고, 아이는 "감사히 잘 먹겠다"며 사과를 받았지만 김동완이 누구인지는 알아보지 못했다.

김동완은 “아저씨 옛날 동방신기다”, “옛날 엑소야”라며 자신을 설명했지만 남자아이는 머리를 긁적이며 “잘 모르겠다”고 말해 굴욕을 선사했다.

이어 김동완을 발견한 한 등산객은 “사진 한 장 찍어도 되느냐”며 그에게 접근했고, 이어 다른 등산객들이 “저도 좀 찍어주시면 안되냐”며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댔다.

이에 김동완은 자전거를 들고 90년대 아이돌 포즈를 취했고, 등산객들은 “아 그걸 들고요?”라며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라이딩을 마친 김동완은 근처의 단골 중국집으로 향했다. 중국집 사장님은 김동완을 끌어 안으며 반겼고, 김동완은 홍합 짬뽕 한 그릇을 주문했다.

짬뽕이 나오자 김동완은 앞서 설치한 셀프 카메라를 보며 주꾸미를 자랑했고, 본격적으로 주꾸미와 홍합 먹방에 돌입했다.

김동완은 고개를 단 한 번도 들지 않고 면발을 마시듯 빠른 속도로 먹어 치웠다. 몇 차례 면발을 들이킨 김동완은 10분 만에 국물까지 싹싹 비워 보는 이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싱글남들의 홀로 서기를 그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용건, 김광규, 이태곤, 가수 육중완, 강남, 김동완 방송인 전현무의 소소한 일상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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