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수지 "악플, 상처 받을 걸 알면서 다 본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해피투게더' 수지가 악플을 다 챙겨본다고 밝혔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해 "드림 하이 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 때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내가 나온 방송을 모두 모니터 한다. 상처 받을 걸 알면 악플을 안 보면 되는데 그냥 다 보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쓰에이 수지가 악플을 다 챙겨본다고 말했다. ⓒ 뉴스1스포츠 / KBS

해피투게더 수지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수지, 저걸 다 보는구나", "해피투게더 수지, 악플 보면 상처받을 것 같다", "해피투게더 수지, 속상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3'는 2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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