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키 162cm, 무도와 가장 잘 맞는 멤버는 나"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가 정식 멤버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과의 만남에서 식스맨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의사를 표했던 유병재도 출연했다. 그는 "왜 오늘 왔느냐"는 물음에 "이제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그는 이어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며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식스맨 안되면 방송작가로 투입되길",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놓치고 싶지 않아",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꼬꼬마 하하의 수식어를 위협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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