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허경환 "몸짱? 지금은 비수기" 재치 입담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허경환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비수기"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허경환은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몸매라면 빠지지 않는다"는 MC의 말에 "지금인 비수기"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유명한 허경환은 척추기립근에 좋은 운동법을 공개했다. 허경환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인 운동법은 쿠션으로 몸통을 받치고 순간적으로 팔다리를 올려주면 된다.

허경환이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비수기"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 뉴스1스포츠 / KBS2 '안녕하세요' 캡처

이후 동안 몸매와 미모를 과시한 현영 역시 "꾸준히 운동으로 관리한다"고 자신만의 스트레칭법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경환과 현영 외에도 개그맨 양상국과 가수 혜이니가 출연했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