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안다, 요염한 섹시 골반 댄스 '아찔'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가수 안다가 요염한 매력을 뽐냈다.

안다는 14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S대는 갔을텐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안다는 캐주얼한 느낌이 묻어나는 야구 점퍼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나른한 느낌을 자아내는 음색으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동적이진 않지만 포인트가 강조된 골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안다의 무대가 공개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S대는 갔을 텐데'는 미디엄 템포의 EDM 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곡이다.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일본 걸그룹 AKB48 프로듀서로 참여해 국내 작곡가 최초 일본 오리콘 차트 1위곡을 탄생시킨 한류 작곡가 PJ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만든 이종훈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신화, 가인, 슈퍼주니어-D&E, 포미닛, 니엘, 빅스, 엠버 ,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러블리즈, 에릭남, 매드타운, B.I.G, 윤현상, 샤넌, 안다, 연두,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