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차태현 막내딸 수진, 하얀 피부+동그란 눈 '인형외모'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차태현 막내딸이 인형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딸 태은, 수진이와 함께 엄태웅의 집에 방문한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는 차태현의 막내딸 수진이었다. 이제 14개월이 된 수진은 동그란 얼굴형과 땡글땡글한 눈망울로 빛나는 '인형미모'를 뽐냈다.
차태현은 그간 엄태웅이 방송에서 보여왔던 '엄울보 눈물 퍼레이드'를 곱씹으며 "어휴~ 첫 애니까 그렇게 하나하나 눈물 나지"라며 예리한 일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은 이어 "첫 아이에게는 군것질거리를 잘 안 주는데 우리 막내는 벌써 아이스크림도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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