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차태현 딸 수진, 14개월 아기의 뼈다귀 먹방 '웃음'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차태현 막내딸 수진이 뼈다귀 먹방을 선보였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딸 태은, 수진이와 함께 엄태웅의 집에 방문한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 막내딸 수진이 뼈다귀 먹방을 선보였다. ⓒ 뉴스1스포츠 / KBS2 '슈퍼맨' 캡처

차태현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는 차태현의 막내딸 수진이었다. 이제 14개월이 된 수진은 동그란 얼굴형과 땡글땡글한 눈망울로 빛나는 '인형미모'를 뽐냈다.

특히 수진은 '슈퍼맨'의 공식 먹방 요정 추사랑에 견줄만한 앙증맞은 뼈다귀 먹방을 선보이며 주변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엄태웅이 준비한 오리백숙에 푹 빠진 수진은 자기 팔뚝만 한 오리 다리를 야무지게 부여잡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며 '뼈다귀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엄태웅과 차태현은 "아마존이다! 아마존!"이라고 외치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