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하균 "유기된 고양이까지 5마리 키우는 중"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배우 신하균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이 공개됐다.
1일 오후 3시3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 주연배우 신하균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신하균은 "현재 키우는 고양이 3마리와 길냥이 2마리까지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새로온 고양이 이름은 '톰과 제리'에서 지으려다가 돌림자로 넣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고양이를 좋아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특별히 가리지는 않는다. 마음이 건강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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