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루나, NS윤지 꺾고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 '명불허전'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19일 오후 5시55분 방송된 MBC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높이뛰기 결승에 도전한 루나와 NS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나와 NS윤지는 여자 높이뛰기 1m25에 도전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모두 1차 시기 1m25를 뛰어넘는 것에 실패했다.

19일 오후 5시55분 MBC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캡처

하지만 이내 루나가 2차 시기를 성공시키며 여자 아이돌 높이뛰기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