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정해인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입성, 감개무량"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정해인이 지상파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배우 정해인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 성모병원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제작발표회에서 "첫 지상파 드라마를 좋은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2014년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아이돌 가수 최강인 역으로 데뷔해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주인공 4인방인 안민서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작 '삼총사'에서는 저를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많이 웃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 작품에서 제가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 제안에 있는 코믹을 꺼내 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1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입성한 것에 대해 "부담도 있고 어깨가 무겁지만 드라마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해인은 극중 천재 감염학자 주현우 역을 맡았다. 주현우는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재야 학자로 천재적인 두뇌에 미소년 같은 외모,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갖춘 완벽한 엄친아. 주현우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우연히 알게 된 박지상(안재현 분)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박지상을 물심양면으로 돕게 된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드라마다.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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