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정승연 부부, 삼둥이 작명 비화 “대박이다…대한민국만세!”

배우 송일국-정승연 판사의 삼둥이 (왼쪽부터)민국, 대한, 만세
배우 송일국-정승연 판사의 삼둥이 (왼쪽부터)민국, 대한, 만세

3일 방송된 TV조선의 ‘대찬인생’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작명 비화가 공개됐다.

배우 김형자는 김을동 의원과의 일화를 밝히며 “하루는 (김을동 의원이) 우리 집에 오더니 ‘아우님, 나 대박났어. 이거 기자들한테 이야기하면 안 돼. 나 세 쌍둥이 가졌어. 한 방에 셋을 가졌다’라고 했다”라며 “손주가 나오자마자 ‘이야 이거 대박이다. 대한민국만세!’라고 외쳐서 그 환호가 이름이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삼둥이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부른 게 엄마가 아니라 아빠였다”라며 “아무래도 엄마는 오랫동안 일을 나가 있으니까 아빠라고 하더라”고 하며 정승연 판사가 업무에 바빠 송일국이 삼둥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와 송일국의 아버지 송정웅 씨와 어머니 김을동 의원의 결혼 비화가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soho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