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추성훈에 "가족 한 명 더 늘리자"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슈퍼맨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새해 소망을 고백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서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새해를 맞아 일출 구경에 나섰다.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일출을 기다리며 지난 해를 돌아봤다. 새해 소원을 이야기하던 중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슈퍼맨 야노시호의 새해 소망이 공개됐다. ⓒ KBS

지난 해부터 야노시호는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는 등 둘째를 갖고 싶은 욕심을 표현해왔다. 그러나 번번이 추성훈의 반대에 부딪혔다. 과연 야노시호는 일출의 기를 받고 추성훈을 설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슈퍼맨 야노시호, 적극적이네", "슈퍼맨 야노시호, 사랑이 동생 낳을까", "슈퍼맨 야노시호, 새해 소망 이뤄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은 오는 4일 오후 4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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