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 "생애 처음으로 밝은 역할, 작가님께 감사"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배우 이정현이 '떴다 패밀리'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제 생애 처음으로 밝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항상 아픔이 있거나 상처가 있는 캐릭터만 했다. 제가 밝은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인터뷰를 본 작가님의 연락을 받고 출연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배우 이정현이 3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 News1 스포츠 / 김진환 기자

이정현은 극중 미국 이름 수잔 존슨, 한국 이름 나준희 역을 맡았다. 여섯살에 미국에 입양된 나준희는 툭 치면 쓰러질 듯 연약한 외모와는 반대로 파란만장 히스토리가 숨겨진 당찬 캐릭터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로 내년 1월3일 저녁 8시45분 첫 방송된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