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남 "SNS 한글 맞춤법 파괴, 쓰는 법 안 배웠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강남이 한글 맞춤법에 대해 밝혔다.

강남은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한글 맞춤법 때문에 '한글 암 유발자'라는 별명이 생긴 것에 "쓰는 법을 안 배웠다"고 말했다.

강남이 SNS에 쓴 글이 등장하자 모두들 한숨을 내쉬었다. 강남은 "전에는 MIB 멤버들에게 말하는 걸 써달라고 했는데 만날 수 없어서 그냥 쓰려고 했더니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강남이 한글 맞춤법에 대해 말했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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