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극한알바, 박명수 63빌딩 창문 닦기 끝마쳐 '대단하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무한도전 극한알바에서 박명수가 63빌딩 창문 청소를 했다.

2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차승원이 '극한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과 차승원은 13516장의 유리창을 수작업으로 닦아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경악했다.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63빌딩 창문 닦기 알바에 나섰다. ⓒ MBC '무한도전'

이에 차승원은 먼저 곤돌라를 차본 뒤 63빌딩 창문 청소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고민 끝에 차승원과 함께 하겠다며 곤돌라에 탑승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박명수를 곤돌라에 혼자 두고 화장실에 간다며 곤돌라에서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홀로 창문을 닦기를 한 박명수는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일을 마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극한알바, 박명수 정말 웃겨", "무한도전 극한알바, 차승원한테 당할 때 모습이 정말 웃기더라", "무한도전 극한알바, 실제 알바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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