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성대리, 한석율에 "너 소시오패스야"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미생에서 성대리(태인호 분)가 한석율(변요한 분)에게 ‘소시오패스’라고 말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1화에서 성대리는 만취한 상태로 전화를 걸어 한석율을 불러냈다.
이날 성대리는 한석율에게 “형이 신경을 못 썼다. 나랑 술 한 잔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곧바로 말을 바꿔 “신입한테 네 일 내 일이 어딨냐. 전부 네 일이다”라며 “지금 보니까 이 자식이 완전 소시오패스 같네, 한 말 또하고 한 말 또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한석율은 “너 진짜 내 말 좀 들어라. 성대리 너 진짜”라고 반말을 해버렸다. 성대리는 한석율의 반말에 놀라며 “이 자식이 소시오패스인 줄 알았더니 사이코패스였구나. 술 맛 다 떨어진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소시오패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소시오패스란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로,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뜻한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일컫는다. 히틀러나 후세인같은 독재자나 일부 부패한 종교의 교주들이 소시오패스의 예라고 볼 수 있다.
소시오패스는 가족, 학교, 직장 등에 실제로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 중에 존재하며 전 인구의 4%정도가 소시오패스라고 한다. 사이코패스와는 범행 인지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편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전부였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실제 사회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고 직장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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