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의 19금 토크, “아내는 흑야생마에 손이 가는 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이 6살 연상 아내에 대한 사랑을 19금 유머로 풀어 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권오중,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는 흑야생마”라고 표현했다. 권오중은 “아내의 몸은 다 근육이다”라며 흑야생마라는 별명의 이유를 설명한 뒤, 사진을 보며 “손이 가는 몸”이라고 말했다.

이와 공개 된 권오중의 아내 사진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긴 생머리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권오중은 “첫 만남 시절, 6살 연상 누나였기에 좋은 점이 많았다”, “누나 차 안에서 내꺼 했다”, “내 아내를 내가 만지는데 뭐가 이상한 거냐”등의 입담을 풀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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