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김나운, 죽은 아들 시신 앞 오열 '비통'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오만과 편견' 김나운이 절절한 모정을 연기했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 제작진은 4일 배우 김나운이 자식 잃은 슬픔에 오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운은 비운의 사고로 죽은 아들의 시신을 확인하자마자 오열하는 모습으로 슬픔을 표현해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애끊는 심정이 김나운의 표정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배우 김나운이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자식을 잃고 조울증에 걸린 김명숙을 연기 중이다. ⓒ MBC

김나운은 극 중에서 비극적 사고로 아들을 잃고 조울증에 걸린 한열무(백진희 분)의 엄마 김명숙을 연기 중이다.

김나운의 열연에 대해 '오만과 편견' 관계자는 "김명숙은 조울증이라는 양 극단의 성격을 연기하는 만큼 극 중 어떤 배역보다 에너지 소모도 심하다. 하지만 김나운은 열무 엄마로서 갈등의 중심축 역할을 훌륭히 해내는 것은 물론 후배 연기자들과 아역 배우들까지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만과 편견' 4회는 '2014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관계로 4일 밤 10시40분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