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유리 '세바퀴' 합류, 누리꾼 "19금 입담+국민악녀 활약 기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신동엽 이유리가 '세바퀴' 새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MC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존 MC인 이휘재, 박미선이 오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6년 만에 하차하고 신동엽과 이유리가 새 MC로 기존 MC인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은 특유의 19금 입담으로 '세바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국민악녀에 등극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예능 MC에도 도전하게 됐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유리가 MBC ´세바퀴´에 새 MC로 합류한다. ⓒ News1 DB / 권현진 기자

신동엽 이유리 MC 활약 예고에 누리꾼들은 "신동엽 이유리, 19금 발언을 '세바퀴'에서도?", "신동엽 이유리, 이유리는 국민악녀 캐릭터를 보여줄 것인가", "신동엽 이유리,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신동엽 이유리, 둘이 캐릭터가 재미있을 듯", "신동엽 이유리, 호흡 기대된다", "신동엽 이유리,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신동엽 이유리, 분위기 화기애애해질 것 같다", "신동엽 이유리,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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