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주진모·안석환·이병준, 중후한 카리스마 '현장 압도'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왕의 얼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연출 윤성식) 제작진이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사진은 선조(이성재 분)의 궁정 인물들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자가 품은 뜻을 위해 서로 반목하며 그려갈 복잡미묘한 구도를 상상하게 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왕의 얼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 KBS 미디어

장대하게 재현되는 선조의 조정과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은 그 시대와 인물들의 면면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생동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김명곤, 주진모, 안석환, 이병준과 같은 중견 배우들은 중후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리얼한 긴장감이 넘치는 현장을 만들었다. 그들은 캐릭터가 가진 힘을 최대한 끌어내며 선조의 조정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이기영, 최철호, 박주형 등은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넘치는 인물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들은 각각, 기민한 감각과 천부적 재능을 가진 관상가 고산, 문무를 겸비하고 만민평등 사상을 지닌 이채로운 선비 정여립,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왕자 임해군으로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성식PD를 필두로 전 배우와 제작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왕의 얼굴'팀은 어느 때보다 강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의 생생한 에너지가 곧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이다.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