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야한 동영상, 중3 때 처음 접하고 온통 시선이 거기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이미도가 야한 동영상을 처음 접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이미도는 지난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야한 동영상을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오빠 친구가 보던 걸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화면에 오로지 살색 영상만 가득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미도는 이어 "그 이후로 일주일동안 남자만 보면 거기로 시선이 집중되더라"고 말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배우 이미도가 지난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야한 동영상을 중학교 3학년 때 접했다고 털어놨다.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이미도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미도, 충격 컸나보다", "이미도, 오빠 친구 누구야", "이미도, 어린 나이에 충격 컸을 듯", "이미도, 충격 받았겠다", "이미도, 그 심정 알지", "이미도 엄청 솔직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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