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갈 뻔했던 사연은?
- 온라인뉴스팀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송일국 세 쌍둥이가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갈 뻔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배우 송일국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학부모 수업에 참여했다.
그는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삼둥이와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던 중, 한 남성분이 연락처를 물어보시더라. 그분은 내가 누구인지 몰랐던 것 같다"며 "그런데 알고 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를 했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송일국 세 쌍둥이 사연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갈 뻔했구나", "송일국 세 쌍둥이, 송도 주민도 신기하게 생각했나 보다", "송일국 세 쌍둥이, 어떻게 송일국을 못 알아봤지", "송일국 세 쌍둥이, 송일국 수다 떨 때 웃겼다", "송일국 세 쌍둥이, 송국 열차가 하도 신기했나 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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