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기밀문서 빼돌린 범인으로 박명수·정형돈 지목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무한도전 노홍철이 취조를 받았다.

1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기밀문서를 빼돌린 혐의로 취조를 받는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취조원의 기세에 눌려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멤버들과 상암 신사옥에 가서 뭘 했느냐는 질문에 "생각하는 것처럼 깊은 관계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노홍철이 1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범인으로 박명수와 정형돈을 지목했다.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노홍철은 이어 "내가 (모든 걸)봤다. 나도 목격자인데 나는 오늘 (일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겠다"고 잡아 뗐고, 취조원은 "만약 나머지 멤버들이 본인을 지목하게 된다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노홍철은 "본부장실에 들어간 사람을 봤다"며 박명수, 정준하 등 주범들의 이름을 종이에 적어낸 후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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