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아역배우 챙기는 강혜정에 질투폭발 “역시 엄마바라기”
- 온라인팀 기자

(서울=뉴스1) 온라인팀 기자 =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깜찍한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엄마 강혜정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녹화 당시 엄마의 촬영장에 방문한 하루는 낯설고 신기한 풍경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 둘 셋 큐~"를 연발하며 감독놀이에 심취한 하루는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하루는 엄마 옆에 꼭 붙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아역배우 이레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엄마 사랑'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우리 엄마야~"하며 강혜정의 팔짱을 끼는 이레의 도발에 하루는 "아니야~ 이하루 엄마야~"라며 "엄마는 왜 이 언니만 좋아해? 하루는 안 좋아하고?"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엄마 사수하기에 나선 깜찍한 질투의 화신 이하루의 모습은 10일 오후 4시 1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39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질투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역시 엄마바라기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질투하는 모습도 귀여울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너무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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